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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위암 예방 수칙 7가지

지구유 2017. 3. 15. 05:40

위암 예방 수칙 7가지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우리들 주위에 어느날 느닷없이 암 선고를 받고 자책하시는분들께서 많으신데 한가지 분면한 것은 아은 재수가 업어서 또는 착하지 안아서 걸리는 질병이 결코 아니라는 것 입니다.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과연 없는것일까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11대 암질환 정보를 공개했는데, 그순서로는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난소암, 식도암 순으로 그 발병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오늘 지식안내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흔하게 발병되고 빈도가 높은 위암 예방 수칙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예방 수칙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최대한 싱겁게 먹고, 불에 태운 고기나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며 술을 덜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대한암예방학회가 암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인 위암 예방 수칙 7가지를 발표했는데 위암 발병률은 남성에게는 1위, 여성에게는 4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드렸지만 위암은 평소 생활 식습관으로부터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국인 위암 예방 수칙 7가지는 ' 싱겁게 먹기, 가공식품과 훈제식품 섭취 줄이기. 불에 태운 고기 섭취 줄이기.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기, 알코올 섭취를 줄이기,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개인 접시 사용하기' 로 규정하였습니다. 

  • 나트륨이 많이 포함된 짠 음식은 위암 발병률을 4.5배 높게 나타났으며 

  • 가공식품과 훈제식품에는 아질산염 및 질산염 함유되어 있는데 이를 장기 섭취하면 위암 발병률이 높아지며

  • 불에 태운 고기는 탄 성분에 함유되어 있는 발암물질로 인하여 위암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이며

  • 신선한 야채와 과일, 특히 파, 마늘, 양파 등은 위암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며

  •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위 점막 손상 및 위암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알코올 섭취량 줄이기

  • 식사 후 바로 눕는 생활습관은 위에서 소화기능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피하기

  • 개인 접시 사용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을 방지하여 위암 발병률을 줄이기 





한국인들에게 가장 높게 발생하는 위암 위에서 소개해 드린 위암 예방 수칙 7가지만 지키셔도 60%의 위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이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생활습관은 젊었을때부터 실천하셔야 위암 예방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과 위암 예방 수칙 7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일반적인 모든분들에게 암=사망선고 라고 여기시는데 암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 수칙을 지켜서 암 발생을 미리미리 예방하시는 것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강지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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