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유한책임대출

디딤돌 유한책임대출

내년 1월부터 무주택 가구에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디딤돌 대출 금리가 최대 0.25%포인트 낮아진다고 합니다. 디딤돌 대출 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6000만원(생애 최초는 7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5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읍·면 지역은 100㎡) 이하인 주택을 살 때 최대 2억원까지 빌려주는 대출 상품입니다. 유한책임 대출 인 디딤돌 대출 은 집값이 대출금 이하로 떨어져도 집값만큼만 상환하면 되는 유한책임대출 대상 범위가 확대되는데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주택도시기금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인 디딤돌 대출 신청분부터 유한책임대출 대상자를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로 확대합니다.

디딤돌 유한책임대출 주택도시기금의 주택 구입자금대출로 2015년 12월에 도입하여 시작했을 당시 부부합산 연소득 3000만원 이하로 시작되었는데 29일부터 5000만원으로 확대실시 그리고 내년에는 대상자를 전 소득구간 7000만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딤돌 유한책임 대출 금리는 현재 2.25~3.15%에서 내년 1월 중 2~3.15%로 조정된다고 합니다. 소득별로 연 2000만원 이하는 0.25%포인트, 2000만~4000만원은 0.1%포인트 각각 인하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민 주거복지 정책으로 청년 주거 지원책으로 청년 주택을 5년간 30만실 공급한다고 하는데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층을 대상으로 빌려주는 소형 주택입니다. 그리고 집주인 임대주택을 청년 기숙사로도 활용하여 집주인 임재주택은 집주인에게 연 1.5%수준의 금리로 기금을 빌려주는 다가구 등을 개량하여 매입하게 지원하는 대신 이를 LH가 관리하면서 임대로 공급하고 집주인에게 임대수익을 주는 사업의 일환입니다.

이상과 같이 올해 29일 부터 딤딤돌 유한책임 대출 금리와 연소득 합산이 확대되고 서민 주거복지 정책의 확대 실시하여 주택건설 활성화가 아닌 서민 주거 안전에 역점을 둔 정책으로 서민들의 주거복지에 대한 안정에 기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