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리 대출 알아보기

해내리 대출 알아보기

지난 24일 정부 금융위원회는 정부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를 하였는데 여러 대책안들중 자영업자 대출 이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가계부채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대책이 포함되어 있는데 오늘 모든이의 지식창고에서는 정부종합대책 중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해내리 대출 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자영업자 상황에 따른 맞춤형 자금지원 확대 정책으로 중신용자 부담경감을 위한 지원을 위하여 1조 2천억원 규모의 가칭 해내리 대출 을 출시하기로 하였다고 하며, 해내리-I 과 해내리-II로 구분하여 출시하여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해내리 대출 의 해내리-I 올해 초 2017년 2월에 시행한 기업은행 소상공인 특별지원 대출 금리, 보증료를 추가 인하하고 공급규모를 1조원+ 1,800억원 으로 올해 말 2017년 12월에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내리-I 의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미만의 소상공인(부동산임대업자는 제외)으로 지원내용은 금리를 현행 4.16% → 1.0~1.3% 내리며, 일부차주 보증료 1%포인트 감면할 예정입니다.

해내리-II 버는 만큼 상환하고 경영사후관리도 지원받는 저리대출-컨설팅 패키지 프로그램을 200억원 규모로 내년 2018년 1월부터 시범실시할 예정입니다. 융자대상으로는 생계형(간이과세) 또는 신용등급 4~7등급인 중.저신용자 기준 소상공인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기준금리+0.2~0.3%포인트의 금리를 적용하여 거치 6개월에 상환유예 1년 까지 가능한 만기 7년이내로 적용하고 만기시 잔여채무는 대환합니다. 상환방식은 카드매출대금 입금액중 일정비율인 10% 또는 20% 중 선택하혀 자동상환방식으로 대출 후 컨설팅을 실시하여 폐업시 희망리턴패키지.재창업패키지를 지원하는 사후관리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대출 인 개인사업자대출 119프로그램도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연체 우려자, 연체 발생 뒤 3개월 이내 차주를 대상으로 이자감면 또는 상환유예 등을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폐업한 영세 자영업자가 사업을 재개하거나 취업하면 3000만원 이하 소액국세 체납액을 면제하는 제도를 내년 1월부터 2019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지난 24일 정부가 발표한 정부종합대책의 일환중 해내리 대출 에 대하여 안내드렸는데 정부가 맞춤형 자영업자 자금지원으로 해내리대출 을 확대실시할 예정이라고하니 시중은행에서도 많은 상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정되니 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분들께서는 꼼꼼히 살펴보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